MBC 금토 드라마 ‘연인’은 병자호란의 병화 속으로 던져진 연인, 그들이 몹시 그리워하고 사랑했던 시절의 이야기입니다.‘넘버스 : 빌딩 숲의 감시자들’ 후속작인 MBC 새 드라마 ‘연인’은 조선시대 병자호란을 시대적 배경으로 삼아 전란에 휘말린 청춘 남녀 연인들이 서로에 대한 그리움과 사랑을 확인하는 이야기를 그린 로맨스 사극입니다.‘연인’은 ‘검은태양’의 김성용 감독과 ‘제왕의 딸, 수백향’, ‘역적 : 백성을 훔친 도적’ 등으로 필력을 인정받은 황진영 작가가 의기투합해 만든 작품으로 2023년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 중 하나입니다.연인 MBC 재방송 다시보기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되는 드라마 ‘연인’은 특히 2년 연속 연기대상 수상자인 남궁민의 차기작으로 드라마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습니다. 남궁민은 한 여인에게만 마음의 문을 연 남자 주인공 이장현을 맡아 열연하게 됩니다.앞서 남궁민은 2020년에는 ‘스토브리그’로 SBS연기대상을, 2021년에는 ‘검은 태양’으로 MBC 연기대상을 거머쥔 바 있습니다. 지난해에도 SBS ‘천원짜리 변호사’로 드라마 흥행을 이어온 남궁민이 이번 드라마를 통해 어떤 보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가운데, 특히 ‘검은 태양’의 김성용 감독과 재회한 점도 팬들의 기대감을 자아내는 대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