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학과 전문의 겸 방송인 여에스더(58)씨가 자신이 판매하는 건강기능식품을 허위·과장 광고한 의혹으로 고발당했다.4일 경찰에 따르면 전직 식약처 과장 A씨는 지난달 13일 여씨를 식품표시광고법 위반 혐의로 강남경찰서에 고발했다. 강남경찰서는 고발인 조사 후 같은 달 29일 사건을 수서경찰서로 이첩했다.고발인은 여씨가 건강기능식품 판매 하나은행 하나햇살론뱅크 기업 E사를 국민은행 KB 국민희망대출 운영하며 검증되지 생방송오늘저녁 월남쌈 않은 내용으로 남양주 무제한 무한리필 선지 제품의 기능을 생활의달인 대구 김치양념굴보쌈 홍보했다고 주장한다. 역도소년 박산해, 세상을 들어라 고발장에는 여씨가 수족구 구내염 원인 및 증상 운영하는 온라인몰에서 신한은행 쏠편한 전세대출 판매하는 400여개 생생정보통 6천원 돼지국밥 상품 중 국민은행 KB전세금안심대출 절반 이상이 식품표시광고법을 위반했다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수서경찰서는 이날 중 넘겨 받은 사건을 수사팀에 배당해 구체적인 사건 경위 등을 파악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