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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생활권 외곽순환도로 준공...개통 임박 - 점검 결과에 따른 보완공사가 마무리되면 연내 개통될 전망 - 청주 방향 교통량 분산으로 연청로, 한누리대로 등 출‧퇴근시간 교통정체 완화 김형렬 행복청장은 11월 21일(화) 개통이 임박한 5생활권 외곽순환도로 현장을 찾아 현황 및 이용자 편의사항을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를 격려하였다. 외곽순환도로는 행복도시 내 두 개의 고리 모양 도로체계 중 바깥에 있는 고리로, 왕복 6차로 규모의 자동차도로이다. 현재 전체 약 31킬로미터 중 1,2,3,4생활권 구간(22킬로미터)이 순차적으로 개통되어 이용 중이다. 5생활권 구간은 대부분의 구간이 지하차도‧터널(5.4킬로미터 중 3.6킬로미터)로, 쾌적하고 안전한 주행과 시야 확보를 위해 4개소에 자연의 빛이 들어올 수 있도록 공간춘 짬짜면 가격 재고 하고 국내 최초로 곡면 벽체를 설치하였다. 함께 개통 예정인 금빛노을교는 4생활권과 5생활권을 연결하는 길이 925미터의 교량이다. 카카오 네이버 모바일 발급 서비스 인근의 생태공원지구 및 교량과의 조화를 고려하여 교각 수를 최소화하고, 상부 구조 높이를 제한하고 하부를 특화한 역아치 삼성전자 30% 할인 세일 형태로 건설하였다. 5생활권 외곽순환도로가 개통되면 청주‧오송 방향 교통량이 분산되면서 연청로, 한누리대로, 햇무리교 등의 출‧퇴근시간 정체가 다소 11월 22일 서울지하철 파업 완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형렬 행복청장은 “연내 개통할 수 있도록 세종시와 운영‧관리 관련 협의 및 지적사항에 대한 팝업스토어 예약 보완공사를 조속히 완료해 줄 것”을 당부하고, “외곽순환도로 공사는 이제 6생활권만 남았다. 2026년 전후로 전체 구간이 완성되면 순환형 도로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