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4대 프로 스포츠 리그 중 하나인 프로배구 도드람 V-리그의 2023-2024시즌이 3달 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지난 2022-2023시즌 여자부 V-리그 챔피언 결정전의 5차전의 아프리카 TV 인터넷 중계 당시 최대 20,081명의 팬들이 시청하였으며 TV 시청률도 3.40%를 기록하는 등 갈 수록 프로배구에 대한 인기가 올라가고 있습니다.이러한 인기 상승에 힘입어 한국배구연맹은 V-리그의 경기 입장권을 통합 앱을 통해 간편하게 구매하게 할 수 있도록 플랫폼 구축을 준비하는 등 노력을 꾀하고 있습니다.특히나 이번 시즌부터 국제 경쟁력을 끌어올리기 위해 공인구를 기존의 스타볼에서 FIVB 공식 공인구인 미카사볼로 변경하는 등 여러 변화를 주고 있습니다.

다가오는 2023-2024시즌부터는 프로배구 V-리그의 경기장 입장권을 통합 앱을 통해 구매할 수 있게 될 전망입니다.현재 한국배구연맹은 연맹의 프로배구 중계 사이트 누리집과 남, 녀부 14개의 구단 누리집, 그리고 입장권 등을 모두 함께 다루는 통합 플랫폼을 구축 중에 있습니다.기존에는 경기 입장권을 구하기 위해서는 한국배구연맹의 누리집에 접속한 뒤 다시 한번 인터파크를 거쳐서 예매와 결제를 진행하는 등 불편함이 따랐습니다.이로 인해 이제부터 프로배구 경기의 관람을 원하는 관중은 앞으로는 구축될 통합 앱에 접속하여 관중석 선택과 예매, 결제까지 간단하게 입장권을 구매할 수 있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