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질 높은 복지를 누구나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2023 하반기 달라지는 서울생활 전자책을 발간하여 시민들이 쉽게 바뀌는 제도를 살펴보고 빠짐없이 챙길 수 있도록 했는데요.

2023 하반기 달라지는 서울생활 전자책은 홈페이지를 통해서 자세하게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아래에 설명해드리는 정책들 외에도 도움 될 만한 정보들이 가득 담겨있으니 전자책 모바일 열람하셔서 함께 참고해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2023 하반기 달라지는 서울생활 전자책 첫번째 소개해드릴 사업은 ‘천원의 아침밥’ 입니다. 천원의 아침밥 사업은 서울소재 27개 대학교에 등교하는 대학생에게 양질의 아침 식사를 제공합니다. 물가가 많이 올라 청년들의 시름도 깊어지고 있습니다. 2학기 개강일부터 23년 11월 30일까지는 아침식사를 천원으로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사업참여현황 대학은 아래와 같습니다.

• 건국대학교(서울), 경기대학교(서울), 경희대학교(서울), 고려대학교(서울), 광운대, 국민대, 덕성여대, 동국대(서울), 동덕여대, 배화여대, 삼육대, 삼육보건대, 서경대, 서울대(관악), 서울시립대, 서울여대, 성공회대학교, 성균관대, 성신여대, 숙명여대, 이화여대, 중앙대(서울), 한국폴리텍대학(서울정수), 한성대, 한양여대, 홍익대

2023 하반기 달라지는 서울생활 사업중 하나로 ‘시립강동실버케어센터’를 빼 놓을 수 없습니다.

이 곳은 노인성 질환등으로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을 위해서 공공노인 요양시설을 건립해 양질의 돌봄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시설은 6월 접수신청을 해서 8월에 개원, 운영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 노인요양시설과 주야간 보호센터 관리 및 운영
• 노인의료복지를 위한 상담, 기능회복, 지역복지사업
• 기타 노인의료복지증진을 위한 사업

입소대상: 만 65세 이상 또는 만 65세 미만 노인성질병을 가진 자 중에서 장기요양 시설 입소 등급을 받으신 분들입니다.

비용부담: 시설에 입소하면 장기요양급여비용의 20%는 본인부담, 기초생활수급자는 본인부담 면제, 의료급여법에 따른 수급권자 등은 본인부담감경(비율 8~12%)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