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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도의 공급망 재편 대응’ 청년의 의견은? - 「제7회 대학생 통상정책 토론대회」 결승전 열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방문규, 이하 산업부)는 11월 16일(목) 섬유센터 이벤트홀에서 「제7회 대학생 통상정책 토론대회*」 결승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 통상에 대한 청년들의 관심도 향상과 미래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2017년부터 개최 올해에는 총 38개 팀이 참여한 가운데, 예선(논문심사), 본선(16강~4강, 토너먼트)을 거쳐 결승에 진출한 ‘운수대통’팀과 ‘K-ETA’팀이 ‘미국 주도의 공급망 재편과정에서 우리나라 적극 참여 필요성’의 주제로 열띤 토론을 펼쳤으며, ‘운수대통’팀이 최종 우승을 차지하였다. 한편, 결승에 앞서 일반 아파트 새벽 층간소음 국민의 참여와 관심도를 높이기 위하여 우승팀 맞추기 행사*를 진행하였으며, 우승팀을 맞춘 참가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경찰서 신고접수 시간 노트북(1명), 태블릿 PC(2명), 스마트워치(3명)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였다. * 8강 진출팀의 자기소개와 16강전 토론 콴첼 보스웰리아 효과 효능 영상을 보고 우승팀 맞추기 사전 투표(온라인) 천영길 산업부 무역위원회 상임위원은 축사를 통해 “급변하는 통상환경에 극한직업 과메기 마른 오징어 어떻게 대응하느냐에 따라 우리나라의 국제(글로벌) 위상이 달라질 수 있음”을 강조하고 “우리나라가 국제(글로벌) 의제(아젠다)를 선점하고 112 긴급신고 이끌어 나가는 일류 국가가 되는 모습을 상상해 보길 바라며, 여러분이 그 주역이 될 수 있고, 정부가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