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비보이, 비걸 선수들은 지금까지 전 세계의 브레이킹 무대에서 줄곧 우수한 성적을 거둬왔습니다.올림픽과 아시안게임 정식 종목으로 선정되기 전부터 세계 5대 메이저대회에서 진조크루가 그랜드슬램을 달성하는 쾌거를 거두는 등 전 세계에서 알아주는 실력을 갖추고 있습니다최초로 IOC가 최초로 정식 종목으로 지정했던 지난 2018년 부에노스 아이레스 청소년 하계올림픽에서 비걸 부문에서 동메달을 획득하기도 했습니다. 항저우 아시안게임 한국 인라인 스케이트 스케이트보드 브레이킹 중계 비보이 선수들도 항저우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열린 브레이킹 아시아 선수권 대회에서 중국을 누르고 우승을 차지하여 내년 파리 올림픽의 출전권을 획득하는 등 선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어찌보면 아시안게임을 미리 경험해보는 것이라고 할 수 있는 아시아 선수권 대회에서 메달의 절반을 휩쓴 좋은 결과를 얻어낸 대한민국 브레이킹 국가대표 선수들이 과연 본 무대라고 할 수 있는 아시안게임에서도 황금빛 메달을 목에 맬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