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역도 국가대표팀이 다가오는 9월에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13년 만에 금메달 획득을 노리고 있습니다.한국 역도는 지난 2014년 인천 대회에서는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땄으며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서는 은메달 3개와 동메달 2개을 획득했지만 금메달은 놓치고 말았습니다2010년 광저우 대회 당시 여자 최중량급에서 장미란 선수가 금메달을 획득한 이후 13년 간 금메달리스트를 배출하지 못했지만 이번 항저우 아시안게임 한국 펜싱 역도 중계에서는 희망적입니다.대표팀에 선발된 여자 76㎏급 아시아 랭킹 1위인 김수현가 지난 5월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으며 2018년 대회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던 손영희와 장연학도 2회 연속으로 메달을 노리고 있습니다.여자 펜싱 국가대표팀도 지난 6월 24일에 열린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단체전 우승을 차지하는 등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을 노릴 충분한 실력을 갖추고 있습니다.이번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은 다가오는 2023년 9월 23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하여 2023년 10월 8일 폐막을 끝으로 마무리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