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공인과 자영업자의 대출 금리 부담과 임대료·에너지 등 비용 부담을 경감하고 폐업지원금을 늘리는 방안을 담은 소상공인 공약을 발표했다. 경영 부담 완화를 위해 수도, 전기, 가스 요금 등을 경감하는 ‘에너지 바우처' 지원 대상에 소상공인을 포함하는 방안도 제시됐다. 올해 일몰 예정인 ‘착한 임대인 세액공제'를 상시화해 임대료 인하를 유도하고, 영세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무이자 또는 저금리 임대료 지원도 추진한다. 정부지원대환대출 또한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되지 않을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