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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드 스케이팅 월드컵 김민선의 아쉬운 성적
202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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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2024 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1차 대회가 10~12일 일본 홋카이도 오비히로에서 열린다.
한국 스피드스케이팅 대표팀은 지난 시즌 여자 500m에서 5개의 금메달을 딴 김민선(24·의정부시청)에게 큰 기대를 걸고 있다. 스피드 스케이팅 월드컵 중계 김민선은 10일 오후 2시30분 열리는 여자 500m 1차 레이스에 출전한다.
김민선은 지난 2022~2023 시즌 월드컵 1차 대회부터 5차 대회까지 여자 500m 금메달을 싹쓸이하며 이 종목 최강자로 떠올랐다.
이번 1차 대회에는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남자 500m 은메달리스트 차민규(30·동두천시청), 매스스타트 등 남자 장거리 간판 정재원(22·의정부시청)과 베테랑 이승훈(35·알펜시아)도 출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