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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게인3 빚투 의혹으로 몸살 앓는다
2023-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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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싱어게인3’에 ‘50호 가수’로 출연해 재조명 받은 가수 김승미 씨가 최근 제기된 ‘빚투’ 의혹에 대해 부인하며 법적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A씨는 "부모님을 만나지도 않고 도망 나가듯 이사를 했고, 전화해서 해결을 부탁하면 전화를 잘못했다고 거짓말을 하며 연락을 피했고 막말을 했다"라며 "부모님은 2448만 8920원의 재산 피해를 봤다. 싱어게인3 문자투표 이후에도 해결되지 않은 인테리어 복구와 500만 원이 넘는 돈을 받지 못한 상태였다"라고 밝혔다. 인테리어 복구를 해줘야 할 정도로 집을 망가뜨린 적이 없으며, 도망치듯이 이사를 갔다는 주장도 사실이 아니라고 말했다. 지난 2일 방송된 '싱어게인3'에 '41년 차에 팬클럽 생긴 가수'란 소개와 더불어 '50호 가수'로 출연해 대표곡인 '이제는'을 불러 주목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