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축구대표팀은 오는 16일 미얀마를 상대로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을 치른다. 일본은 21일 시리아를 상대로 원정경기를 치른다. 10월 소집에서 컨디션 난조로 제외됐던 도안 리츠도 다시 합류했다. 월드컵 예선 중계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은 해외파 주력선수들에게 절대적인 믿음을 주며 10월 명단에서 단 한 명만 바꿨다. 반면 클린스만 한국대표팀 감독은 김민재 등 핵심선수들의 혹사논란에도 센터백을 단 세 명만 뽑았다. 한국은 K리그에서도 컨디션 난조로 소속팀에서 많이 뛰지 못하는 이기제와 김태환도 또 대표팀에 포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