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의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을 위한 첫 상대가 싱가포르로 정해졌다.싱가포르는 17일(한국시간) 괌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1차 예선 2차전에서 1-0으로 승리했다. 대한민국 싱가포르 축구 티켓팅 시작한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은 157위로 한국(26위)보다 130계단 이상 차이가 난다.싱가포르전을 마친 뒤에는 다음 달 21일 중국 원정길에 오른다. 중국의 FIFA 랭킹은 80위, 태국은 112위다.3차 예선에 출전하기 위해선 C조 2위 안에 들어야 한다. 만약 한국이 북중미 월드컵 본선 출전권을 따내면 1986년 멕시코 대회 이후 11회 연속 진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