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문화재단 블로그 입니다
블로그 상세 보기
63억원이 걸린 테니스 대회가 열린다
2023-11-06
조회수 : 839
한번도 지지 않고 우승하면 480만달러(63억원) 이상의 상금을 받게 되는 매머드급 테니스 대회가 임박했다. 니토 ATP 파이널 치치파스는 21세이던 2019년 우승해, 2001년 20세의 레이튼 휴잇 이후 최연소 왕중왕이 됐고, 메드베데프는 2020년 우승했다.
이와 관련해 ATP 투어는 “한 경기도 지지 않고 우승컵을 들어올린다면, 테니스 역사상 개인 최다인 480만달러 이상의 상금을 받게 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