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문화재단 블로그 입니다
블로그 상세 보기
정우영 한일전 득점왕 가능할까?
2023-10-06
조회수 : 914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7골로 황선홍호의 결승 진출 선봉에 선 정우영(슈투트가르트)이 한일전으로 성사된 결승전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
해결사는 전반에만 2골을 터트린 정우영이었다. 한국 일본 축구 중계 왼쪽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정우영은 전반 4분과 38분 연속골로 우즈베키스탄 격파에 앞장선 뒤 후반 14분 송민규(전북)와 교체됐다. "동료들이 잘 도와준 덕분이다. 주장 백승호(전북) 형부터 막내들까지 소통하면서 맞춰 좋은 경기를 할 수 있었고, 결정적인 찬스가 내게 왔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