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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론15, 최저신용자 특례보증 대상
2023-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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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는 고금리 시대 금융포용 지원 정책의 일환으로 7월부터 대안자금 연체 방지를 위한 상환지원금을 지원한다고 7일 혔다.제주도는 제1회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10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오는 7월부터 지원 신청을 받을 계획이다.서민금융진흥원 금융상품인 햇살론15 특례보증 및 근로자햇살론을 이용 중인 제주도민을 대상으로, 1인 당 20만 원의 상환지원금 지급을 추진한다.이에 제주도는 도민들이 고금리 대안자금을 성실하게 상환할 수 있도록 지원해 서민가계의 생계 부담을 다소 덜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최명동 제주도 경제활력국장은 "고금리 대안자금 성실상환 지원사업은 금융포용 지원의 일환으로 지방자치단체로서는 새로운 시도"라며 "향후 사업효과를 면밀히 살펴 금융약자의 민간 금융시장 접근성을 높이도록 꾸준히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