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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배구 vnl
2023-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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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배구가 '명예회복'을 위해 다시 뛴다.세자르 에르난데스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은 오는 6월1일 오전 2시(이하 한국시간) 튀르키예와의 첫 경기를 시작으로 2023 국제배구연맹(FIVB)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에 돌입한다.한국 여자배구는 2024 파리 올림픽 출전이라는 궁극적인 목표에 도전하는데, 이를 위해선 일단 악몽에서 깨어나야한다.한국은 지난해 같은 대회서 12전 전패, 굴욕적 성적표를 안고 돌아왔다. 여자배구 vnl 중계 보면서 응원해야 겠다. 지난해 경험을 한 선수들이 많이 성장했을 것"이라며 "한국 여자배구가 지난해보다 더 좋아졌음을 보여주겠다"고 각오를 전했다.한국은 튀르키예에서 열리는 VNL 1주차에서 튀르키예전을 시작으로 2일 캐나다, 3일 미국, 4일 태국과 각각 상대한다.이어 브라질에서 열리는 2주차 경기에선 15일 브라질, 16일 일본, 17일 크로아티아, 19일 독일을 만나고 마지막 3주차엔 안방인 서수원 칠보체육관에서 27일 불가리아, 29일 도미니카공화국7월1일 중국, 7월2일 폴란드와 만나는 강행군을 치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