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를 즐기며 건강한 내일을 만들어가는, 특별한 일주일이 시작됩니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는 23일부터 29일까지 정부 부처, 지방자치단체, 국민체육진흥공단, 대한체육회, 대한장애인체육회 등 체육단체와 함께 2023년 스포츠주간을 시행합니다. 올해로 61번째를 맞이한 스포츠주간에는 '스포츠를 일상으로, 내일을 건강하게'라는 표어를 통해 국민들이 다양한 스포츠 행사에 참여하며 그동안 움츠렸던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유도합니다.
국민체력100 체력인증센터 예약하면 전국에서 열리는 각종 체육대회는 물론 프로스포츠 경기관람 할인, 체력측정, 종목체험 등을 통해 체력과 건강관리를 할 수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27일부터 30일까지 경상북도 구미를 중심으로 '2023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이 열려, 43개 종목의 생활체육동호회 선수·임원 등 2만여 명과 관람객 6만여 명이 함께합니다.
아울러 문체부는 국민체육진흥공단과 함께 스포츠주간이 시작하는 23일부터 운동하는 국민에게 포인트를 지급하는 '스포츠활동 인센티브' 시범사업을 시작합니다.문체부는 운동하는 국민들이 더욱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포인트 적립 방법을 간편하게 만들고 사용처를 늘려나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