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NM(대표이사 윤상현)이 다음 달 2일 개막하는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BIFF)를 화려하게 수놓는다. K 콘텐츠 산업 발전을 함께 이끄는 계열사들과 협력해 다채로운 작품을 선보이는 것은 물론, 부산국제영화제 예매 하느것도 그렇다. K 콘텐츠 생태계 비전을 모색하는 포럼 개최부터 각종 이벤트로 부산 국제영화제를 꽉 채울 예정이다. '좋거나 나쁜 동재'는 CJ ENM 인기 채널인 tvN 화제 드라마 '비밀의 숲' 스핀오프 시리즈로 스튜디오드래곤이 제작한 작품이다. CJ ENM 영화사업부의 첫 OTT 시리즈 기획 및 제작 콘텐츠인 '내가 죽기 일주일 전'도 2025년 티빙 공개를 앞둔 가운데, 벌써 완성도 높은 작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BTS의 리더 RM의 두 번째 솔로 앨범의 제작기를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다. K-팝 다큐멘터리 영화가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대규모 야외 상영을 진행하는 것은 이번이 최초로, 10월 7일(월) 오후 8시 부산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