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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농구가 암울한 이유
2024-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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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원 감독이 이끈 대한민국 U-18 농구 대표팀은 8일 요르단 암만의 프린스 함자에서 열린 요르단과의 FIBA U-18 아시아컵 요르단 2024 8강전에서 69-73 패배했다. 대한민국은 구승채가 17점 2리바운드, 위진석이 15점 6리바운드 3어시스트, 박정웅이 10점 1리바운드 3스틸, 양종윤이 10점 6리바운드 5어시스트를 기록, 분전했으나 4강에 오르지 못했다. 대한민국 요르단은 에이스 사이프 살레가 10점 9리바운드 3어시스트 3블록슛으로 괴력을 뽐냈다. 그리고 오마르 살만이 3점슛 5개 포함 21점 5리바운드 2스틸로 맹활약했다. 한편 대한민국은 5~8위 순위결정전을 치러야 한다. 상대는 일본, 그들 역시 호주에 41-89로 대패하며 U-19 월드컵 티켓 확보에 실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