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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치료제 심각한 이유
2024-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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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가 급속히 재확산하는 가운데 약국과 병원 등에 공급되는 치료제가 신청량의 6분의 1 수준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됐다. 팍스로비드·라게브리오 등 먹는 치료제의 신청량이 19만3천명분, 정맥 주사제인 베클루리주의 신청량이 5천명분이었다. 한편 지난 9일 기준 질병청이 파악한 전국 약국과 의료기관의 치료제 재고량은 7만6천명분가량이었다. 약국 재고 확인이 필수인 이유다. 경기 지역의 보유량이 1만4천여명분으로 가장 많았고 서울은 1만여명분의 재고가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가장 재고량이 적은 지역은 세종으로 712명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