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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비 지원해주는 사업이 뜬다
2024-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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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바우처는 2024년 9월~11월간 3개월 동안 시범사업으로 운영되는 사업이다. 취약계층의 디지털 접근권 보장을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 그리고 17개 디지털 서비스 사업자가 디지털 바우처 시범사업에 참여한다. 지원내용은 디지털 바우처 시범사업 사용처에서 쓸 수 있는 카드사 포인트 형태로 지급한다는 것이다. 이동통신 요금감면액 3개월 분 일괄 지급 (85,800원, VAT 포함)이다. 우체국에서 발급한 신청인 명의의 모든 체크카드 (BC카드 제휴)를 사용한다. 5천명 한정 선착순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