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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 1500명이 절로 가는 이유
2024-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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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이 오는 8월 9~10일 진행하는 만남 템플스테이 '나는 절로, 낙산사'에 남자 701명, 여자 773명, 성별 미기재 27명이 신청한 것으로 집계됐다. 나는절로 신청 마감일인 지난 26일까지 남녀 1501명이 접수해 남자는 70.1대 1 여자는 77.3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난 4월 ‘나는 절로, 전등사’에는 남녀 337명이 신청해 남녀 10커플 중 4커플이 성사됐다. 지난 6월 ‘나는 절로, 한국문화연수원‘에는 남녀 248명이 신청, 15커플 중 7커플이 탄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