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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명치료를 거부하는 배우
2024-07-19
조회수 : 116
배우 서권순이 연명치료 거부 서약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서권순은 어떤 고민이 있냐는 질문에 “오랫동안 활동을 하다 보니까 대사 암기가 가장 큰 고민이다. 그런데 친정어머니가 돌아가시기 몇 년 전에 치매가 왔다. 가족력이 있어서 전문가들에게 도움을 받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그래서 내가 건강하고 의식이 있을 때 연명치료 거부 서약을 해 놔야겠다는 생각을 했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