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가에 따르면 tvN 화제작 '선재 업고 튀어'(이하 '선업튀')의 뜨거운 인기가 안방극장을 넘어 다양한 행사로까지 이어지고 있다. CGV는 오는 28일 CGV용산아이파크몰 4개관에서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최종화 단체 관람 이벤트를 진행한다. 변우석, 김혜윤, 송건희, 이승협 등 주연진의 무대인사와 '선업튀' 팬들이 함께 최종화를 보는 자리다. 드라마 애청자라는 30대 A씨는 "전날 오후 6시 선업튀 단체관람 신청을 위해 15분 전부터 남편과 본인 아이디로 CGV 애플리케이션(앱)과 홈페이지에 로그인을 시도했지만, 오후 6시를 한참 넘어서까지 접속할 수 없었다"고 말했다. '선업튀' 팝업스토어는 23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더현대서울 지하2층 아이코닉 팝업존에서 진행된다. 드라마 포스터 세트, 엽서와 우표 스티커 세트, 키링 등 총 17종의 기획 상품을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