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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이 애들 아파도 걱정 없어진 이유
202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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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일상생활 속 응급상황에 의료인부터 일반 시민까지 모두가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시민 안심 응급의료 체계'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달빛어린이병원은 소아 경증 환자에게 야간·휴일 외래 진료를 제공하기 위해 지정한 병원으로서 평일엔 오후 11시까지, 토·일요일과 공휴일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아울러 시는 일요일 진료 병원 뿐만 아니라 △심정지 등 응급상황에 대응할 수 있도록 자동심장충격기를 지속 확충하고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기관도 현 4개소에서 5개소로 늘려 시민들을 상대로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