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문화재단 블로그 입니다
블로그 상세 보기
감독없이 파리로 향하는 올림픽 선수
2024-03-05
조회수 : 460
대한축구협회는 2024 파리 올림픽 본선 진출을 노리는 U-23 대표팀의 일정을 공개했다. 3월 중동 대회 참가 이후 4월 초부터 최종예선을 대비하는 훈련에 돌입한다. 이에 U-23 대표팀은 월드컵 예선 때문에 황 감독이 자리를 비우는 동안 명재용 수석코치가 이끌 예정이다. 황 감독을 따라 자리를 옮긴 김일진 골키퍼코치 자리에는 협회 전임지도자 황희훈 코치가 메운다. 대회 기간은 18일부터 26일까지다. 8강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지만 조기 탈락에도 순위 결정전을 또한 열리기에 대표팀은 3경기를 치르게 됐다. 대표팀의 첫 상대는 공교롭게도 A대표팀과 같은 태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