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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자 그날의 기억
2024-02-20
조회수 : 452
기호 9번 전유진은 남다른 미모를 자랑하며 무대에 섰다. 전유진의 무대를 본 설운도는 “옛 시인의 노래는 심심하기 때문에 힘든 노래다. 1절 고음에서는 가성으로 불렀다. 가성이 자연스럽게 잘 넘어갔다. 2절은 고음으로 질러줬다. 거기서 깜짝 놀랐다. 3절에서는 키를 올렸다. 심심한 노래를 자기 노래로 만들어 부르는 거에 놀랐다”라고 평했다. 전유진은 최고 100점, 최저 70점을 받았다. 최종 순위가 발표됐다. 지난밤 TOP10 참가자 중 '한일트롯가왕전' 무대에 오를 최종 7인을 가리는 '현역의 노래' 미션으로 꾸며졌다. 5위는 박혜신, 4위는 린, 3위는 김다현이 이름을 올렸다. 7위는 별사랑, 8위는 강혜연이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