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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우가 100미터 나서기 전 다짐했던 것은?
2024-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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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수영 간판 황선우(21·강원도청)가 세계선수권 남자 자유형 100m 결승 티켓을 거머쥐면서 한국 수영사에 다시 한번 이름을 새겼다. 2024 도하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중계 보려고 대기 중이다. 지난해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선의의 경쟁을 펼친 중국의 샛별 판 잔러와의 승부를 고대했다. 황선우는 15일(이하 한국시간) 카타르 도하 어스파이어돔에서 열린 2024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남자 자유형 100m 준결승에서 47초93을 기록해 16명 중 전체 3위를 차지하면서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