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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오(maxstarter)
일상에서 발생하는 소소한 소식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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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명만 살아남게 만드는 프로그램
2024-01-22
조회수 : 564

46명이 2라운드에 진출한 가운데 러시아 출신 리나가 안타깝게 중도 하차했다. 리나는 1라운드에서 주병선의 ‘칠갑산’을 선곡해 굽이진 멜로디를 완벽하게 소화해 감탄을 자아냈다. 팀미션 포문을 연 팀은 챔피언부 7인이었다. 챔피언부는 미스트롯3 문자투표 참가자가 올하트로 올라온 강력한 우승 후보팀이다. 여기에 시청자들을 울린 ‘차세대 꺾기 요정’ 빈예서, ‘미스트롯3’를 위해 자퇴까지 한 전주대사습놀이 장원 진혜언, 프로가수도 부르기 어려운 곡을 불러 김연자를 놀라게 만든 채수현이 가세해 장민호의 ‘풍악을 울려라!’ 무대를 펼쳤다.

원곡자인 장민호는 “7명 모두 각자의 색깔과 잘하는 장점을 보여줬고 수년 동안 함께 해온 멤버 같았다”라고 200% 만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