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3일 ‘현역가왕’ 대망의 준결승전 녹화가 진행된 가운데 ‘트롯걸인재팬’ 프로듀서 마츠시다 시게루가 녹화 현장을 전격 방문, 뜨거운 열기를 폭발시켰다. 한국 현역들의 트로트에 대한 열정과 자부심, 글로벌한 무대 연출과 이를 뒷받침하는 탄탄한 실력, 치솟는 에너지 등에 연신 놀랍다는 반응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현역가왕 문자투표 MC 신동엽과 연예인 마스터 군단 남진, 설운도, 주현미, 윤명선, 신유, 박현빈, 김종민, 신봉선, 대성이 녹화 후 일본 프로듀서 마츠시다 시게루와 다 같이 모여 함께한 단체샷이 공개됐다. 이들은 입을 모아 흐뭇함을 자아낸다. 한일 양국이 다정한 미소 뒤 비어져 나오는 트로트를 향한 자긍심과 열정이 어떤 식으로 폭발할지, 전례 없던 트로트 한일전에 대한 기대감이 치솟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