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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오(maxstarter)
일상에서 발생하는 소소한 소식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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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미터 질주하던 최고령 선수
2024-01-12
조회수 : 545

차두리는 같은 대회 8강전 우즈벡 경기에서 50여미터 질주 끝에 손흥민의 골을 이끌어내면서 아시안컵 최고령 도움 기록도 함께 갖고 있다.그러나 이번 아시안컵에서 최고령 출전 선수가 바뀔 수도 있다. 1989년생인 김태환(울산HD)이 8강전 이후 그라운드를 밟으면 차두리의 기록을 넘어선다.반면 최연소 출전 1위는 1988년 아시안컵 이란전에 출전했던 김봉수(현 인도네시아 대표팀 골키퍼 코치)의 18세 7일이다. 2023 AFC 아시안컵 쿠팡플레이 티빙 중계 보면 2위는 이동국, 차두리, 이운재의 15경기다.손흥민이 이번 대회에서 최다 출전 기록을 갈아치울 수도 있다.지금까지 12경기에 출전했던 손흥민이 8강전까지 모두 나서면 이영표를 제치고 최다 출전 1위가 된다.▲ 넘기 힘든 이동국의 통산 10골아시안컵에서 가장 많은 골을 넣은 한국 선수는 이동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