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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성이 떠난 빈자리 UFC 한국인 파이터 이 사람을 주목하라
2024-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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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플라이급 15위 다이라 다쓰로가 아마추어 포함 종합격투기 데뷔 24연승을 거둔 후 기뻐하고 있다.박현성은 RTU 시즌1 플라이급 토너먼트를 제패한 기세를 UFC 데뷔전 승리 및 퍼포먼스 보너스 획득으로 이어갔다.UFC 미즈가키 다케야(41) 해설위원은 MK스포츠와 화상 인터뷰에서 “다이라 다쓰로가 정상을 차지할 기회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기대감을 나타냈다.다이라 다쓰로는 2021년 일본 Shooto 챔피언 등극을 발판으로 2022년 입성한 UFC에서 5연승이다. UFC 무료 중계 보니까 미즈가키 다케야 해설위원은 “참 좋은 선수”라고 주목했다.박현성은 아시아 인재 스카우트를 위해 런칭된 2022 RTU에서 플라이급 토너먼트 우승으로 UFC 계약을 따냈다.24연승(프로 15승) 및 UFC 우수 경기력 상금을 두 번 받은 다이라 다쓰로까지 한국과 일본의 종합격투기 최고 유망주가 같은 체급이다.미즈가키 다케야 해설위원은 아마추어 포함 35경기 무패(프로 11승 1무효)에 빛나는 UFC 플라이급 8위 무함마드 모카예프(24·영국)를 다이라 다쓰로와 박현성 등이 큰 꿈을 꾸는 데 있어 가장 큰 걸림돌로 꼽았다.오는 2월 4일에는 Road to UFC 시즌2 결승이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