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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오(maxstar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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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23 정말로 괜찮을까?
2024-01-04
조회수 : 640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C조 조별리그 대한민국과 싱가포르의 경기에서 위르겐 클린스만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감독이 5대0 승리를 거둔 선수들을 격려하고 있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A대표팀은 오는 12일부터 카타르에서 펼쳐지는 아시안컵에서 출전, 64년 만에 우승에 도전한다.한국은 지난 1956년 초대 대회와 1960년 2회 대회에서 연속 우승을 차지했지만 이후 준우승만 4번 기록하는 등 좀처럼 정상과 연을 맺지 못했다.
클린스만 감독의 구상대로 이뤄진 대표팀은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서 본격적으로 훈련을 실시하고, 이라크와 연습경기(6일)도 치르며 본선에 대비한다.아시안컵 E조에 편성된 한국은 1월15일 오후 8시30분 바레인과 대회 첫 경기를 치른다.
이어 1월20일 오후 8시30분 요르단과 2차전, 1월25일 오후 8시30분 말레이시아와 조별리그 최종전을 갖는다.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대표팀(U23)도 바쁘게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황선홍호는 오는 4월15일부터 5월3일까지 카타르에서 펼쳐지는 올림픽 예선을 겸한 AFC U23 아시안컵에 출전한다.황선홍호는 일단 1월 중순부터 약 3주 동안 튀르키예에서 전지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다. U23 아시안컵 생중계 한국은 일본, 중국, 아랍에미리트(UAE)와 B조에 편성됐다.예선을 통과한다면 한국은 세계 최초로 10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에 성공하게 된다.이후 한국은 7월 파리에서 펼쳐지는 올림픽에서 역대 두 번째 메달 획득에 나서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