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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가왕’ 박혜신, 별사랑, 요요미, 김다현, 마리아가 본선 2차전에 진출하게 된 소감을 전했다. 이에 패자부활전에서 살아남은 박혜신, 별사랑, 요요미, 김다현, 마리아가 극한의 30분 제한 미션부터 최종 방출된 멤버들을 눈앞에서 지켜본 안타까운 마음을 직접 전했다.당장 30분 안에 곡을 준비해야 하는 패자부활전이 힘들었지만, 한편으로는 나중에 정말 큰 무대에 설 때나 위기 상황이 닥쳤을 때 도움이 되겠구나 싶었고 역시 현역들이라서 가능한 미션이라고 생각했다”고 당시의 긴박했던 상황을 전했다.미치는 줄 알았다”는 말로 웃음을 자아냈다.별사랑은 안정적인 가창력으로 ‘사내’를 불러 스페셜 마스터의 만장일치 호평을 얻었지만, 국민 평가단 투표로 결과가 뒤집히면서 방출 후보가 되면서 눈물을 흘렸다. 현역가왕 문자투표 기간에 어떻게 달라질지 모른다. 또 윤태화와 재투표를 통해 극적으로 합격한 것을 두고 “경각심을 이렇게 주는구나 싶었고 다시 긴장됐다.
나는 성대가 작고 감성파다 보니 차라리 ‘초혼’ 첫 소절 도입부를 하고 싶었는데, 세컨드 언니도 하고 싶다고 해서 결국 가위바위보로 정했다.
그만큼 ‘현역가왕’ 제작진이 기존 경연과 다르게 가려고 준비를 많이 했구나, 무서운 분들이라 생각했다”고 경악했던 당시의 상황을 전했다.
하지만 김다현은 이내 “다행이었던 건, 같이 패자부활 조를 이룬 언니들이 너무 협조가 잘돼서 아이디어도 빨리 짜고 춤까지 짤 수 있었다”고 고마움을 전해 훈훈함을 안겼다.
가수 활동을 하며 30분 안에 노래하는 건 처음이자 마지막일 것 같다”는 리얼 반응으로 웃음을 안겼다.
한편 , MBN ‘현역가왕’ 5회는 26일(화)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