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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마다 1억 5천만원 받아가는 선수
2023-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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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울버햄튼과 재계약을 맺은 공격수 황희찬(27)이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리그 9호골을 노린다.울버햄튼은 17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런던 스타디움에서 웨스트햄을 상대로 2023-24시즌 EPL 17라운드 원정경기를 갖는다.황희찬은 이날 마테우스 쿠냐, 파블로 사라비아와 함께 전방 공격수로 이름을 올렸다. 울버햄튼 웨스트햄 중계 하기 며친 전에 9만파운드(약 1억4800만원)를 받는 사라비아가 최고 주급 선수다.기존 주급 3만파운드(약 4900만원)를 수령했던 황희찬은 새 계약을 통해 연봉이 3개 이상 상승하게 됐다.황희찬은 게리 오닐 울버햄튼 감독에게도 신뢰를 받고 있다.오닐 감독은 웨스트햄전을 앞둔 기자회견에서 "올 시즌 황희찬의 활약은 팀에 큰 도움을 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