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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오(maxstar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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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골이나 헌납하며 수모를 당한 결정적인 이유
2023-12-17
조회수 : 643

기세 좋던 뮌헨의 악몽 같던 프랑크푸르트전 이날 뮌헨은 초반부터 불안했다. 김민재는 전반 4분 라르손의 돌파를 막지 못해 위기를 맞았다. 전반 25분 바이에른 뮌헨의 역습에서 해리 케인의 오른발 슈팅이 살짝 빗나갔다. 전반 43분 뮌헨은 키미히가 만회골을 터트렸지만 더이상 반격은 만들지 못했다. "김민재, 첫 실점서 잠들어 있었다" 한편 뮌헨은 지난 2019년 11월 프랑크푸르트에 1-5 대패를 당한 이후 4년 만에 프랑크푸르트에 다시 한 번 5실점하며 1-5 대패를 당했다. 
당시 프랑크푸르트는 뮌헨을 6-0으로 대파한 가운데 바이에른 뮌헨은 프랑크푸르트를 상대로 또 한 번 수모를 당했다. 바이에른 뮌헨 슈투트가르트 중계 하게 되면 다시는 이런 일을 마주하고 싶지 않다. 다른 독일 매체 메르쿠르는 "김민재를 포함해 수비진 전체는 첫 실점 장면에서 잠들어있었다"고 실수를 지적했다.
TZ는 "김민재는 계속해서 경고 누적 퇴장, 다이렉트 퇴장 위험에 처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