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쟁이 치열해지는 상황에서 각 업체는 과거의 낙후성을 버리고 투명성을 앞세우고 있다. ▲Proven Quality(입증된 품질) ▲E-Commerce(이커머스) ▲After-sales service(애프터 서비스) ▲Competitive price(경쟁력 있는 가격) ▲ Honesty(정직)이다.
현대차그룹은 중고차 시장에 진출하며 ‘인증중고차’로 소비자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처럼 차량 매입부터 진단·수리·판매까지 전 과정을 직접 책임지는 직영중고차가 소비자의 선택을 받을 여지가 높다.
▲이커머스(E-Commerce), 매장보다 생생한 ‘중고차 라이브 커머스 시대’ 실시간으로 차량을 볼 수 있고 1대1 상담까지 가능한 라이브 커머스를 통해 매장 만큼 생생한 구매 경험을 제공하는 기업이 경쟁우위를 점할듯 하다.
리본카는 올해 4월 인천 청라에 이어 부산에 두 번째 라이브 스튜디오를 개국하는 등 중고차 이커머스를 선도하고 있다. 2024년 신년인사말 문구도 함께한다. 차란차 또한 지난 10월 수원 도이치오토월드에 중고차 전용 라이브 스튜디오를 새롭게 오픈했다.
중고차 업계에서도 차량 구매 이후까지 책임지는 애프터 서비스가 소비자 선택을 좌우할 전망이다.
특히 차량구입후 3년간 해당 차량을 되팔 경우 매각 시세를 보장 및 재매입까지도 책임지는 ‘가치보장 프로그램’은 차별화된 서비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