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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전기요금 분납제도 2024년 2월까지 간다
2023-12-06
조회수 : 642
한전은 오는 11일부터 소상공인 및 뿌리기업 약 685만 고객을 대상으로 전기요금 분납제도를 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
하절기와 동일하게 한전과 직접적인 계약 관계없이 전기요금을 관리비 등에 포함해 납부하는 집합건물 내 개별고객까지 모두 참여할 수 있다. 겨울 인사말 문구 같은 걸로 알리는 중이다. 한전과 직접 전기사용계약을 체결한 고객은 한전 서비스 플랫폼인 ‘한전:ON’ 등을 통해 직접 신청하고, 전기요금을 관리비에 포함해 납부하는 집합건물 내 개별고객은 관리사무소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월별 분납적용을 위해서는 매월 신청이 필요하다. 한전은 동절기 전기요금의 급격한 증가를 방지하기 위해 직접적인 지원과 온라인 요금예측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