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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을 예로 들어버린 클린스만 감독의 13일 인터뷰
2023-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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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이강인을 예로 들며 한국 축구 향한 의문도 제기했다.클린스만호는 오는 16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싱가포르와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첫 경기를 치른다.19일에는 중국 선전으로 출국, 21일 오후 9시 선전유니버시아드스포츠센터에서 중국을 상대한다.이번 명단에는 지난 10월에 참여했던 주축 선수들이 거의 그대로 이름을 다시 올려 한국과 중국을 오가는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주장 손흥민(토트넘), 핵심 수비수 김민재(바이에른 뮌헨), 미드필더 이재성(마인츠), 황인범(즈베즈다), 그리고 황희찬(울버햄프턴)과 조규성(미트윌란) 등 주축 해외파가 모두 포함됐다. 한국 중국 중계 이번 2연전의 핵심은 중국 원정 승리다.한국은 지난 2017년 3월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중국 원정에서 패한 적이 있다. 결국 이번 2차 예선을 통해 태극전사들은 당시 패배를 갚을 수 있는 기회를 잡았다.한국은 6년 전 0-1 패배 이후 중국전 3승 1무를 기록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