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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5이닝 3실점 KT에 밀리나
2023-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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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조원동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3 신한은행 SOL KBO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2차전 kt 위즈와 NC 다이노스의 경기 1회초 이닝을 마친 kt 선발 벤자민이 더그아웃으로 향하고 있다.
31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조원동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3 신한은행 SOL KBO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2차전 kt 위즈와 NC 다이노스의 경기 3회초 kt 선발 벤자민이 마운드를 찾은 장성우 포수, 코치 등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에이스 윌리엄 쿠에바스에 이어 웨스 벤자민도 뜨거운 '가을 NC'의 타선을 막지 못했다.벤자민은 31일 경기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5전 3선승제) 2차전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 6이닝동안 82구를 던지며 4피안타(1피홈런) 무사사구 2탈삼진 3실점을 기록했다.1차전을 내준 KT에게 홈에서 열리는 2차전은 매우 중요했다.
3루 주자가 홈으로 들어오면서 3실점째.1사 후 박건우에게 안타를 맞고 다시 득점권 위기를 맞은 벤자민은 마틴, 권희동을 범타 처리했다.박건우는 4회 서호철, 오영수, 김형준을 범타 처리하며 또 한 번 삼자범퇴 이닝을 만들었다.5회에는 선두타자 김주원의 강습타구에 허벅지를 강타 당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