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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오(maxstarter)
일상에서 발생하는 소소한 소식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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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직거래 생각보다 안전한 이유 5가지
2023-10-25
조회수 : 781

직거래는 ‘손품’ 파는 작업이 필수다. 적어도 이사를 하려 한다면 최소 한 달 전부터는 매일 사이트를 확인해야 한다.보통 직거래 매물은 ‘피터팬의 좋은방 구하기’ 카페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다방이나 부동산114 등과 같은 플랫폼에서도 확인이 가능하지만, 피터팬을 활용하는 것을 적극 추천한다. 직거래 최대 사이트인 만큼 다양한 매물이 올라와 있을 뿐더러, 단순 매물 거래뿐만이 아니더라도 다양한 정보를 주는 커뮤니티 형성이 잘 되어 있기 때문이다. 사이트에 찾은 매물의 임대인과 연락해 집을 보고 왔다. 이를 확인하는 방법이 바로 ‘등기부등본’을 떼보는 것이다. 계약서를 바탕으로 대출심사가 이뤄지는데, 우리에겐 아직 계약서가 없기 때문이다. 갑근세 원천징수확인서 발급 직원마다 상담 내용이 다를 수 있으니여러 번 상담해보는 걸 추천한다. 월세 등 상대적으로 보증금 규모가 작아 수중의 돈으로 해결할 수 있다면 중개사를 끼지 않고 바로 임대인과 임대차계약서를 작성하면 된다.하지만 대출이 필요할 경우 중개사를 반드시 껴야 한다.은행 대출심사는 중개사 직인이 들어간 계약서를 바탕으로 이뤄지기 때문이다.임대차계약서를 처음 보면 당황할 수 있으니, 미리 인터넷을 통해 어떤 내용이 담겨있는지 생김새를 익혀두자.중개사를 무한정 신뢰하는 것보다 직접 확인하는 게 안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