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문화재단 블로그 입니다
블로그 상세 보기
항저우 아시안게임 결단식
2023-09-13
조회수 : 990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이 결단식에서 최윤 선수단장에게 단기를 전달하고 있다. 12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결단식에는 박보균 문체부장관,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유승민 IOC 위원, 시도체육회장, 종목별 경기단체 임원, 지도자, 선수단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회 안전과 팀 코리아의 선전을 기원했다. 항저우 아시안게임 선수단 결단식에서 선수들이 파이팅을 외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39개 종목에 선수단 1140여 명을 파견하며, 금메달 45~50개로 종합 3위에 오른다는 것이 대한체육회의 목표다. 항저우 아시안게임 배드민턴 중계 시간이 기다려지는 이유다. 선수단 소개에 이어 이기흥 회장이 최윤 선수단장에게 직접 단기를 전달했고, 최윤 단장이 단기를 휘두르며 선전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