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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오(maxstarter)
일상에서 발생하는 소소한 소식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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험난한 주전 경쟁
2023-08-21
조회수 : 1071

로마노는 PSG와 프랑크푸르트의 이적료 협상이 아직 초기 단계라고 강조했다.
무아니의 이적료는 이와 비슷한 수준이 될 것으로 보인다.프랑스 대표팀에서도 활약 중인 무아니는 독일 분데스리가 정상급 공격수로 꼽힌다.
지난 시즌 프랑크푸르트의 핵심 공격수 역할을 해내며 리그 24경기에 출전, 15골 11도움을 몰아쳤다.
지난 시즌 리그 26경기에 나서 5골 8도움을 기록했다. PSG 리옹 중계 주 포지션은 오른쪽 측면 공격수로 올 시즌 2경기에 모두 선발 출전했다.PSG가 영입에 열을 올리는 이유가 있다.
전체 슈팅 16개를 날렸지만, 골망을 흔든 건 팀 에이스 킬리안 음바페의 페널티킥 골뿐이었다.이강인은 이적 후 프랑스 리그 2경기를 치렀다.
이강인은 이날 열린 2라운드 툴루즈전에 왼쪽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오히려 전반 추가시간에는 옐로카드를 받았다.
이에 반면 음바페는 7.2, 뎀벨레는 7.4의 좋은 평점을 받았다.첫 출발은 좋았다.
하지만 이강인은 메시의 자리를 훌륭하게 소화했다"며 "이강인은 한국인 최초로 PSG 선수가 된 자신의 활약에 대해 만족할 것"이라고 높게 평가했다.무아니와 바르콜라가 PSG에 합류한다면, 이강인의 주전 경쟁도 더욱 험난해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