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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황대기 전국고교야구대회 첫날
2023-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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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고교야구 축제 제51회 봉황대기 전국고교야구대회 첫날인 18일 3개 구장에서 일제히 개막 축포가 터졌다. 마산용마고 차승준(2년)이 서울 신월구장에서 1호 홈런을 장식했고, 원주고 박수현(3년)과 개성고 배광률(3년), 성남고 유상우(3년)도 목동구장, 구의구장에서 시원한 아치를 그렸다. 봉황대기 야구 중계 올해 청룡기 4강에 올랐던 경기상업고는 지난해 봉황대기 1회전에서 강호 휘문고를 잡았던 서울동산고를 8-1(8회 콜드)로 제압했고, 전주고는 올해 창단한 분당BC에 9-1(7회 콜드) 완승을 거두며 한 수 가르쳤다.
진민수 마산용마고 감독은 “2학년 주축들의 경험이 많이 쌓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