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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에 강다니엘과 권은비가 뜬다
2024-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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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시는 '2024 창원 K-POP 월드페스티벌'이 오는 24일부터 25일까지 창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참가자들은 앞서 63개국 64개 지역에서 열린 글로벌 예선을 통과하고 케이팝 전문가들의 1차·2차 심사를 거쳐 결선 무대에 초대됐다. 25일 오후 6시 10분부터는 ITZY, 아일릿, 강다니엘, 권은비 등 국내 최정상급 케이팝 가수 20개 팀이 출연해 공연을 펼친다. 이날 케이팝 월드 페스티벌 공연은 KBS 2TV, KBS WORLD의 음악 프로그램인 '뮤직뱅크'의 창원특집으로 편성돼 국내외에 생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