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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태프 전원에게 비즈니스석 태워주는 여가수
2024-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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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아이유(31·본명 이지은)가 콘서트 스태프 전원에게 비즈니스석을 끊어줬다는 미담이 전해졌다. 스태프들의 인스타그램에는 비즈니스석 탑승 인증사진과 함께 아이유를 칭찬하는 글이 올라왔다. 아이유 콘서트는 지난 2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공연을 마지막으로 약 5개월간 진행된 ‘2024 아이유 HEREH 월드투어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아이유는 이번에 전 세계 18개 도시에서 31회 공연했다. 대한민국 여성 아티스트가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공연하는 건 아이유가 최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