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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오(maxstarter)
일상에서 발생하는 소소한 소식을 전합니다.
소소한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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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케인 안보이고 벨링엄만 보였다
2024-06-18
조회수 : 158

2020년 대회 준우승팀 잉글랜드가 난적 세르비아를 상대로 진땀승을 챙기며 우승을 위한 첫 테이프를 끊었다. 지난 대회 준우승팀이자 이번 대회 역시 강력한 우승 후보인 잉글랜드는 난적인 세르비아를 상대로 고전했지만, 벨링엄의 결승골을 지키면서 대회 첫 승을 신고했다. 잉글랜드 슬로베니아 일정을 앞두고 세르비아는 3-5-2 전형으로 나섰다. 프레드라그 라이코비치 골키퍼를 비롯해 스트라히냐 파블로비치, 니콜라 밀렌코비치, 밀로시 벨리코비치가 백3를 구축했다. 중원은 사샤 루키치, 네마냐 구데이, 세르게이 밀린코비치-사비치가 지켰고 윙백은 필립 코스티치, 안드리야 지브코비치가 맡았다. 처진 공격수로 두샨 블라호비치, 최전방에는 알렉산다르 미트로비치가 출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