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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성 은퇴 후 첫번째로 도전하는 업적
2024-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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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성북구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수용인원 4025명)에서는 6월29일 한국 역대 최고 파이터 ‘코리안 좀비’ 정찬성(37)이 은퇴 후 만든 Z-Fight Night 첫 대회가 열린다. 헤이나우두 익송(35·브라질)은 페더급(-66㎏)으로 유주상(30)을 상대한다. 어느덧 데뷔 13년차 파이터가 된 헤이나우두 익송으로서는 반등을 위한 승리가 절실하다. 첫 아시아 경기라고 해서 들뜨지 않고 ZFN에서 유주상을 꺾기 위해 최선을 다할 전망이다. ZFN 유주상은 2017년부터 쌓은 종합격투기 경력에서 아마추어 3승 포함 9연승으로 아직 진 적이 없는 무패 파이터다. KO로 3차례 및 서브미션으로 1번 이겼다. 신장은 175-170㎝로 유주상이 크지만, PFL 공식 프로필 기준 헤이나우두 익송의 윙스팬(양팔+어깨) 183cm는 조심할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