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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존스와 UFC 헤비급
2024-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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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헤비급 전 챔피언 스티페 미오치치(42·미국)가 UFC 헤비급 챔피언 존 존스(37·미국)와 멋진 대결을 약속했다. 최근 불거진 은퇴설에 대해서 즉답을 회피하면서, UFC와 UFC 팬들이 존 존스와 맞대결을 원한다고 강조했다. 전 UFC 헤비급 챔피언인 미오치치는 11월 17일(한국 시각) 미국 뉴욕주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펼쳐지는 UFC309에서 존 존스와 주먹을 맞댄다. 지난해 맞대결을 벌일 예정이었으나, 존 존스의 부상으로 경기가 연기됐다. 결국 약 1년 만에 UFC 옥타곤에서 승부를 가지게 됐다.